‘숲으로 발원된 예술과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22일부터 24일까지 함양예총(박순복 지회장)이 주최하고 7개 산하단체가 주관한 ‘제10회 함양예총제가’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함양군 더사랑여성합창단(단장 김종민)이 지난 11월26일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농어촌희망복지재단 주최로 서울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제1회 전국 농어촌희망 어버이합창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함양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11월26일 오전10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위성. 함양. 위림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 792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뮤지컬 공연과 아동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의 대표적 정신문화체험 장소인 서원이 오늘날 새롭게 조명을 받으면서 한국의 대표 9개 서원이 2011년 12월에 이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데 이어 2014년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최종 등재시키기 위해 관과 민의 다양한 노력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조그만 시골학교에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 11월21일 오후6시 수동초등학교 안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하나같이 밝은 표정에 들뜬 얼굴로 연화관 2층으로 올라갔다.
(사)다볕문화(대표이사 전진석) 산하 다볕청소년관악단(단장 오일창)이 11월15일 저녁7시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다볕청소년관악단 정기공연을 펼쳤다. 객석을 가득 채운 함양군민들에게 실로 아름답고 예술성 높은 음악을 들려주어 다볕청소년관악단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 자리였다.
제17회 경남 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이 함양 지곡초의 연극 ‘학교 지키기 대작전’을 끝으로 11월1일부터 8일까지 총 8일 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일간. 열정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12개의 학교는 연극 꿈나무들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었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음악그룹 고래야의 음악극 ‘수궁가’를 11월30일(토) 저녁7시30분에 공연한다.
제17회 경남 어린이 연극 페스티벌이 11월1일(금) 오후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8일까지 8일 간 개최되어 열정과 감동의 연극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양군과 한국연극협회 함양지부가 주최하고 경남 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와 경남 교육연극 교과연구회 주관으로 함양 학생 공연장에서 열릴 이 행사는 거제. 김해. 양산. 산청. 통영. 하동. 함양 등 경남 각 지역에서 참가한 총 12개 학교의 연극 꿈나무들이 모...
함양군은 오는 10월19일~20일 양일간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하는 판타지쇼 드림 입장권을 배부 중이다.
자신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군민들과 함께 즐기는 ‘재능 나눔 콘서트’가 지난 10월12일 밤을 달궜다.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래. 춤. 에어로빅. 색소폰. 밴드와 풍물. 기타동아리 등 13팀 10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재능을 선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 함께한 임창호 군수와 박종근 의장도 즉석에서 노래를 선보여 군민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극단 문화모임 ‘광대’(대표 박정훈)의 열아홉번째 작품 ‘새싹이 별이 되어’(연출 안병철)가 지난 9월28일(토)~30일(월)까지 함양학생공연장 무대 위에 진행되었다. 이번 공연작은 함양여자중학교 안병철 교사가 학생들 주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와 줄거리로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가을을 맞아 군민들에게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포크콘서트’를 준비했다. 10월25일 저녁 7시30분 ‘자전거 타고 동물원에 여행가자’ 공연은 포크 음악의 대부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아름다운 노래와 잔잔한 감성을 들려줄 예정이다.
송창식의 노래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지난 9월7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공연됐다. 지난해 10월 초연 이후 대학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담배가게 아가씨’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남자가 동네에서 인기 많은 여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와 국립현대무용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한 것으로 국립예술단체가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한‘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9월7일(토)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가수 송창식의 노래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총 네 명의 배우가 무대에 올라 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정답고도 따뜻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는다.
함양군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우수공연프로그램 사업을 지원받아 오는 8월31일 2회(오후3시. 7시)에 걸쳐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수상작 뮤지컬 ‘오디션’을 공연한다.
청소년의 심성을 순화하고. 정서함양에 기여하기 위한 제17회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가 경남 함양에서 열렸다. 9일 오후 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통영 동원여고 영세불망비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어울림이란 주제로 연극 경연을 펼치게 된다.
제17회 경상남도 청소년연극제가 ''어울림''을 주제로 6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7월9일 오후3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 경남 청소년 연극제는 14일까지 매일 한편의 공연이 펼쳐진다. (사)한국연극협회 경남도지회와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함양지부와 함양군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연극을 통해 청소년의 심성을 순화시키고 희곡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상남도 청소년들의 연극 축제인 제17회 경상남도청소년연극제가 오는 7월9일부터 14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